-
[인사이트] 경항공모함·기동장갑차·F-35A …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
미·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.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.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
-
[자위대 집중해부] 전쟁 할 수 있는 일본…핵심은 육자대 13만명
[부상하는 일본 자위대](1)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━ 미·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.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
-
해병대 독도 지키기 위해 '독도방어부대' 만든다
지난해 4월 창설 67주년을 맞은 해병대. 오른쪽은 지난 2015년 독도선착장에서 경북도의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·독도 도발을 규탄하며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.[연합뉴
-
상륙작전 능력 강화하는 일본 자위대…대중국 겨냥, 유사 시 한반도 상륙 우려
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'포레스트 라이트(Forest Light)'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. [사진 미 해병대
-
중·일 경항모 경쟁 가열 … 뜨거워지는 서태평양
해상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중국과 일본 간 경(輕)항공모함 경쟁이 치열하다.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동·남 중국해와 서태평양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. 양국이 경항모 확보
-
빈 라덴 사살한 미 특수부대 온다 … 김정은에 무력시위
2011년 5월 펼쳐진 미군 특수부대 ‘팀6(네이비실 6팀)’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‘넵튠 스피어’를 재현한 영화 ‘제로 다크 서티’의 한 장면. [사진 소니픽처스]오사마
-
오사마 빈 라덴 사살한 팀6, 15일 한국에 온다
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영화로 만든 '제로 다크 서티'에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팀6. [사진 소니 픽처스]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미국의 특수부대 팀6
-
[서소문 사진관] 최순실 혼란정국…“국방은 이상없다”
‘2016 호국훈련 합동상륙훈련’에 돌입한 해군ㆍ해병대가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KAAV(한국형 상륙 돌격 장갑차)를 이용해 상륙작전을 전개하고 있다. 포항=프리랜서
-
서북도서방위사령부 백령도에서 실사격 훈련
서북도서방위사령부(서방사)가 28일, 백령도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에서 K-9자주포 등을 동원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해병대 관계자가 밝혔다.28일 오후 백령도에 배치된 K-
-
한미 해병대 '포항 상륙작전'
한미 양국 해병대가 유사시 북한의 후방 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의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을 진행 중이다.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북 포항시 인근의 해병대 훈련장에서 진행
-
김정은, 대규모 기습상륙 훈련 지휘
북한군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지휘 아래 우리나라에 대한 상륙훈련과 반(反)상륙 방어 훈련을 실시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. 김 위원장을 비롯한 황병서 총정치국장, 박
-
전투기 1분에 2대 발진 “스테니스함 적수는 미 공군뿐”
13일 오전 10시30분. 부산 신선대 앞바다의 오륙도 옆으로 거대한 함정이 모습을 드러냈다. 한·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존 C 스테니스함(C
-
한미 해병대 '결정적 행동'으로 성공적 상륙
최근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·미 연합군이 강력한 전투력을 투입해 해안상륙은 물론, 내륙에 있는 적 주요 거점을 작전범위에 포함한 ‘쌍룡훈련’을 실시하고 있다. 지난 12
-
“북한 로켓, 우리 영토에 떨어지면 패트리엇 미사일로 요격할 것”
해군과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4일 동·서해상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. 해군 함정들이 동해상에서 함포 사격을 하고 있다. 앞쪽부터 호위함인 원주함·광명함, 유도탄 고속함인 현시학
-
일, 공격무기 도입 추진 … 전수방위 원칙도 버리나
일본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한 데 이어 공격용 무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도쿄(東京)신문이 12일 전했다. 이에 따르면 방미 중인 오노데라 이쓰
-
일, 공격무기 도입 추진 … 전수방위 원칙도 버리나
일본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한 데 이어 공격용 무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도쿄(東京)신문이 12일 전했다. 이에 따르면 방미 중인 오노데라 이쓰
-
활주로 필요없는 수직이착륙기 '오스프리' 한국에 떴다
[사진 JTBC 캡쳐]이달 말까지 예정돼 있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 대규모 해안 군수지원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보급품을 실어 나르는 것인데 전쟁이 장기전으로 접어들었을 때를
-
아파치, 육군 대형 공격헬기 낙점
한국군의 차기 대형 공격헬기로 미국 보잉사의 아파치 가디언(AH-64E)이 선정됐다.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7일 “대형 공격헬기 도입 사업(AH-X)에서 미국 벨의 바이퍼
-
신형 상륙헬기 36대 모두 해병대에 배치
오는 2017년부터 도입될 상륙기동헬기 36대가 해군과 해병대의 소유권 다툼 끝에 모두 해병대에 배치되도록 결정됐다. 이를 바탕으로 해병대는 기동헬기 2개 대대에 이어 별도의 공격
-
신형 기동헬기, 해군·해병대 결국 '나눠먹기'
신형 병력 수송용 상륙기동헬기의 소유권을 둘러싼 해군과 해병대의 대립이 결국 ‘나눠 먹기’로 정리됐다. 군 관계자는 4일 “총 40대 가운데 1차로 도입되는 32대 중 해군이 14
-
미국 퇴역 헬기 20대, 한국 해병대에 주겠다는데 …
미국 해병대가 40여 년간 사용하다 퇴역시키려던 CH-46 시 나이트(sea knight) 헬기 20대를 우리 해병대에 넘기겠다고 제안해 온 것으로 28일 확인됐다. 정부 당국자는
-
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
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. 우리는
-
“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…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”
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. 그는 “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”이라며 “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”라고 말했다. 조용철
-
“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…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”
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. 그는 “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”이라며 “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”라고 말했다. 조용철